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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준으로 지난 일주일간 국내 인덱스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모두 1600억 원.
ETF로도 264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이와는 달리 해외 인덱스펀드에서는 34억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손승희/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주가가 약세를 보일 때는 주로 내가 잘 모르는 해외보다는 잘 알고 있는 국내에 좀더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따라서 주가가 떨어졌을 때 저가매수를 하려는 투자자들은 해외보다 국내에 먼저 투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익률은 형편 없었습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의 지난 일주일 평균 수익률은 -5.5%.
그 밖의 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펀드도 -5.9%로 무너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식시장의 폭락세를 그대로 반영한 것입니다.
다만 코스피지수를 따라 선물 매도로 차익을 내는 베어마켓 인덱스펀드는 평균 5%의 플러스수익을 올렸습니다.
[손승희/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베어마켓 인덱스펀드의 경우 코스피200선물을 매도하는 포지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성과가 좋아지게 됩니다.]
상품별로는 '미래에셋 인덱스로 글로벌뱅크'가 5.8% '푸르덴셜 프리엄브렐러 인덱스파생'이 5.4%로 주간수익률 1,2위에 올랐습니다.
반면에 '미래에셋코스닥스타30인덱스' 가 -8%, '부자아빠코스닥스타인덱스'는 -7.6%로 저조했습니다.
ETF는 조선주지수와 반도체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들의 성적이 -10%가 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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