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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대통령 통역관과 5년째 '핑크빛 열애'

입력 : 2008.09.04 12:08|수정 : 2008.09.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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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박선영 씨.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대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박선영 씨는 청와대에서 대통령 통역을 담담하고 있는 김모 씨와 5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죠.

김 씨는 외무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한 재원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김 씨가 뉴욕의 UN본부에서 근무할 때는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이어왔고, 박선영 가 드라마 촬영으로 일정이 바쁠 때는 전화통화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마음을 달래왔는데요.

박선영 씨측은 지난해 부터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것 으로 알고있다고 전했습니다.

<왕의 여자>로 스타덤에 오른 박선영 씨는 현재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올해 말 쯤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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