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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독특한 재질의 세면기

입력 : 2008.09.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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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있는 투명한 유리 그릇, 다름 아닌 세면기입니다.

세면기 소재로는 낯선 강화 유리로 만든 것인데요.

도기 소재 못지않게 강도가 높습니다.

초록색의 두툼한 세면기는 액상아크릴을 사용했는데요.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비대칭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이처럼 최근 세면기의 소재가 다양해지는 추세인데요.

고무처럼 쉽게 구부러지는 합성수지로 만든 세면기와 가죽느낌이 나는 제품까지 등장 했습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도기로 틀을 만들고 그 위에 가죽 느낌이 나도록 처리한 세면대인데요. 가죽은 고급스럽고 안정감을 주는 소재라 고풍스런 분위기의 욕실과 잘 어울립니다.]

강렬한 얼룩말 무늬나 표범이나 호피 무늬는 물론이고, 보아 뱀 가죽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웰빙 트렌드에 따라 나무나 돌 같은 자연소재 역시 적극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하얀 도기 세면기는 피카소나 고흐 같은 유명 화가의 그림을 넣거나 물이 빠지는 배수 구멍을 가리는 등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볼 형태의 세면기는 배수구의 위치나 사이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세면기를 교체할 때에는 배관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