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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일본 돌고래 사냥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스페인 한 동물단체 회원이 온몸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채 일장기 위에 눕습니다.
30분이 넘게 시위를 이어간 이 동물단체는 일본의 돌고래 사냥은 매우 잔인한 짓이라며 동물 학살행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매년 2만 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일본에서 전통이라는 명목 아래 잔인하게 포획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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