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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석 연휴는 단 사흘 뿐이라서 고향 오가는 길이 예년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의 경우, 추석 하루 전인 13일 오전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추석명절에는 전국에서 무려 2천4백72만 명, 하루 평균 4백9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2.3% 늘어난 수치입니다.
고향에 갈때 교통편으로는 승용차 이용이 79%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시외·전세버스, 철도 순이었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추석 하루 전인 13일 오전에 귀성객이 가장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고, 귀경길은 추석당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길의 경우 부산까지가 9시간 50분, 광주까지는 9시간 10분으로 예상됩니다.
돌아오는 길은 부산에서는 무려 10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6인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승합차나 버스를 이용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다면, 최대 2시간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통정체 때문에 밤 늦게 도착하는 귀경객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 새벽 2시까지 주요 전철과 광역, 간선버스가 연장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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