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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이색대회가 열렸습니다.
260여명의 참가자들이 상금 5000 호주달러 (약 470만 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몇 명은 경주 중에 나가 떨어지기도 했고, 또 몇명은 마지막 결승점을 앞에 두고 고꾸라지기도 했습니다. 드문드문 하이힐을 신은 남성 참가자도 보였습니다.
결국 기네스 기록을 세운 단 한 명의 여성에게 우승 상금이 돌아갔는데요. 그녀의 원래 직업은 400미터 허들 선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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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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