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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하이힐' 신고 누가 빨리 달리나

김종원

입력 : 2008.09.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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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광고에나 나올법한 하이힐 달리기 경주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습니다.

그럴듯한 경주복을 입은 여성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출발선에 서있지만, 신발은 모두 하이힐입니다.

참가자들은 7.5센치미터가가 넘는 힐을 신고 80미터를 달리게 됩니다.

이 우스꽝스런 대회에 참가한 여성 스플린터는 모두 265명.

넘어지고 뒹구는 선수가 속출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이번대회의 우승자는 400미터 허들 선수로, 우리돈 480여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