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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승용차만 골라 '사고 위장'…돈 뜯어내

권영인

입력 : 2008.09.01 14:13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급 승용차만 골라 차에 치인 것처럼 꾸며 운전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25살 김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8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43살 이모 씨의 외제 승용차에 접근해 차에 치였다며 협박하고, 현금 6백만 원을 뜯어내는 등 지금까지 열 차례에 걸쳐 모두 7천3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