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2.5%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신용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조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는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2.5%의 손실을 기록했고, 일반 주식 펀드도 -2.4%로 저조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배당주 펀드가 -1.6%로 가장 양호했고, 그 다음으로는 중소형주 펀드가 -2%로 선전했습니다.
상품별로는 미래에셋의 '인디펜던스' 주식형과 '솔로몬플래너' 주식형이 각각 -0.1% , -0.4%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반면 하나 UBS의 'IT코리아주식'과 JP모건의 'JF코리아트러스톤주식'은 모두 -4.6%의 손실을 기록해 가장 부진했습니다.
[김용광/삼성투신운용 영업팀 부장 : 지난 주는 통신주들의 선전이 좀 많이 나타났고요. 이유는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또한, M&A 재료가 부각된 때문인데 반면에 IT주나 건설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IT주들에 대한 3분기 실적 전망이 굉장히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형 펀드 수탁고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식형 펀드는 941억 원이 순 유입됐고 MMF는 3천 51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