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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러더스, 산업은행과 투자 협상 재개

입력 : 2008.09.01 09:28

지분 25% 양수도 협의중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가 한국 산업은행과 6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위한 협상을 재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선데이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보도했다.

산업은행이 리먼의 지분 25% 가량을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며 이르면 이번주 내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선데이텔레그래프가 8월31일(현지시각) 자에 전했다.

또 이번 협상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합병인수(M&A) 전문 자문사인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와 자문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리먼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파산설이 돌고 있는 리먼 브러더스를 인수하기 위한 물밑 협상을 벌이다 가격 문제로 결렬됐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