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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묘소 벌초작업 중 벌에 쏘여 숨져

한상우

입력 : 2008.08.31 14:38


31일 오전 10시 반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야산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43살 손 모 씨가 땅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손 씨는 자신의 친형과 함께 추석명절 성묘에 앞서 벌초 작업에 나섰다가 땅벌집을 밟고 벌에 쏘인 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다가 사망했습니다.

청주에서도 오전 9시쯤 39살 김 모 씨 등 7명이 벌에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11시 20분쯤 충북 충주와 보은 등지에서 조상 묘를 벌초하던 41살 최 모 씨 등 3명이 예초기와 낫에 다리를 각각 다쳐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