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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공직사회와의 소통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은 차관급 공직자들과 청계천을 산책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 차관급 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이 청계천을 방문한 것은 취임후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올림픽 야구 선수단이 선물한 모자를 쓰고 두 시간 반 동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이제 내려라.할머니 무겁다. 걸어라.]
이 대통령은 산책에 이어 청와대에서 차관급 공직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이제는 더이상 변명할 상황이 아니라면서 민생을 챙길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자신의 대표적 치적이자 촛불시위의 현장이었던 청계천을 찾은 것은 공직자들과 함께 새출발을 다짐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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