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보유 YTN 주식을 민간 매각하겠다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발언에 대해, 야당들은 일제히 직권남용이자 특정세력에 YTN을 넘기려는 의도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YTN 주식을 보유한 공기업들은 문화부 관할 기관이 아닌데도, 신 차관이 주식 매각을 종용한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면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유정 대변인은 사회적 합의도 없이 공기업 지분을 서둘러 헐값 매각하는 것은, 구본홍 사장에 반대하는 YTN 직원들에 대한 협박이자, 특정세력에 YTN을 넘기려는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유선진당도 YTN 주식 매각은 YTN 이사회의 소관이라며 신 차관이 월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민주노동당도 모든 보도 채널을 정권의 통제 아래에 두려는 방송장악 음모의 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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