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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명절 앞두고 미리 성묘 다녀오시거나 혹은 막바지 휴가 즐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비소식은 없기 때문에 이틀 다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오늘(30일)까지는 아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며칠간처럼 볕이 좀 뜨겁겠고요.
일요일인 내일은 흐려지거나 구름이 많아서 따가운 자외선을 피하시기에는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으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에는 맑은구역이 영향을 주면서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거의 없을텐데요.
다만 북동풍이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 지방에 약하게 구름이 만들어지겠고요.
지금 울릉도 독도에 오고있는 약한 비는 오전까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또 서해안과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안개가 짙은 편인데요.
구름이 거의 없는 탓에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가 뜨고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의 경우 가시거리가 빠른 속도로 길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한낮의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0도까지, 청주와 전주 광주는 31도까지 올라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북쪽을 지나게 될 구름이 내려오면서 중부 지방의 하늘부터 차차 흐려지겠고요.
하늘이 흐려진 만큼 한낮의 더위도 오늘보다는 조금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전국적으로 비가 지나면서 한낮에도 선선하겠고요.
화요일부터 날이 차차 개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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