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마켓&트렌드] 백화점 추석선물 예약 실적 좋아

입력 : 2008.08.29 11:44

동영상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지난해 비해 20~40%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 행사 실적이 작년에 비해 20%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역시 작년에 비해 33% 신장했고, 신세계백화점은 40%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와인과 정육 세트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집니다.

한 백화점의 경우 5만 원에서 10만 원대 중저가 와인이 인기를 끌면서 와인 매출이 작년보다 80%나 증가해 전체 품목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는데요.

전통적인 인기 품목인 정육의 매출은 70%, 건강식품은 65% 매출이 올랐습니다.

다른 백화점들도 한우와 청과, 와인, 굴비세트 등 10만 원대 실속 형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