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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거나 직장을 옮기는 것과 같은 생활의 변화가 생겼을 때 심한 만성 두통에 시달리신 적 많으시죠?
이것은 병이 아니지만 '그대로 두면 만성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의과대학 연구팀은 만성 두통환자와 편두통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생활의 변화가 두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이나 결혼관계, 거주지 변동과 같은 생활의 큰 변화와 극심함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이 만성두통을 발생시키는 원인의 25%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만성 두통환자의 경우 두통이 시작되기 전 2년 사이에 이러한 변화를 겪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요.
만성 두통 환자는40세 이상이 가장 많았고, 이들에게는 직장 변동이 두통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하의 연령층은 오히려 직장의 변동이 만성 두통의 위험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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