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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행사에 포상금…메달리스트 '잔칫상 풍성'

임찬종

입력 : 2008.08.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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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린 우리 선수들을 위한 축하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카퍼레이드와 포상금 잔치가 벌어졌고 야구의 날도 제정됐습니다.

임찬종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장미란은 손을 들어 답례했습니다.

소속팀 고양시청이 마련한 카퍼레이드에 부모와 함께 참석해 감격을 나눴습니다.

포상금 7천 200만 원도 받아 기쁨이 더했습니다.

[장미란/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고 나와서 손 흔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날짜인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첫 기념행사로 다음주 화요일 전경기를 무료 입장합니다.

금메달 2개를 수확한 양궁선수들도 포상금 잔칫상을 받아들었습니다.

올해 말 결혼을 앞둔 박성현-박경모 커플은 각각 9천만 원씩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남자 역도의 사재혁, 공기 권총의 진종오도 고향인 강원도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