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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년간 새터민에 정착금 2천400억 지원

안정식

입력 : 2008.08.28 17:53


정부가 지난 10여년간 새터민에게 지원한 정착금이 2천 4백억 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새터민에게 지원된 정착금이 재작년 345억 원, 지난해에는 421억 원 등 지난 98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모두 2천 38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착금은 새터민이 사회에 나온 뒤 기초적인 생계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일정액의 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정착기본금과 장려금, 가산금과 주거지원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에 입국한 새터민은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10명 안팎에 불과했으나, 90년대 중반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올해 6월말까지 모두 만 4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