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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불안을 느끼거나 불안의 정도가 지나친 정신장애를 불안장애라고 하는데요.
유전적으로 불안장애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핀란드 연구팀은 불안장애로 진단된 사람 300여명과 그렇지 않는 6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결과 불안장애의 발병 위험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불안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하는 등 다른사람들과 같은 환경에서도 공황장애나 사회공포증 등 불안장애가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이러한 유전자에 대한 치료법이 개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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