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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8.08.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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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불능화조치중단은 6자회담 합의를 위반한 퇴행적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해제요구는 현 단계에서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이 완벽한 검증계획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먼저 핵신고 검증체제에 합의해야 미국도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할 수 있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도 테러지원국 제외에  필요한 조건을 북한이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검증계획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을 방문중인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앞으로 몇주일간 사태추이를  지켜볼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북한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핵불능화 중단에 이어, 영변 핵시설의 원상 복구까지 강행할 경우 북·미간의 핵합의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가동중인 북·미간 뉴욕 채널을 통해 극적으로 절충안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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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범불교도대회의 광장 사용을 불허하고, 무단 사용에 따른 변상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행사는 미신고 집회라며 광장 사용료와 무단 사용에 따른 변상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사용과 관리에 관한 시 조례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14일 범불교도대회 주최 측이 제출한 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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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순 KBS 신임 사장이 오늘(2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전 9시50분쯤 청원경찰의 보호 속에  KBS 본관으로 출근했으며, 이 과정에서 출근 저지 농성을 벌이던 KBS 사원행동 50여 명과 청원 경찰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사장은 정연주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1년 4개월간 사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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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달러 환율이 1,100원 부근으로 급등하면서 경제 연구기관들이 잇따라 환율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

연 평균 환율이 1천 원 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 2만 달러를 돌파했던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달러 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LG경제연구원은 최근 내부 환율 전망치를 지난 6월 전망치 985원보다 대폭 올린 연평균 1,010원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도 조만간 연 평균 환율 전망치를 현재 983원에서 1천 원 위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인도에서 대형 홍수가 나 2백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현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14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25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동부내륙과 강원영서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