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27일 금으로 된 휴대전화 고리를 손톱깎이로 잘라 훔친 혐의(절도)로 김 모(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10분께 부산 중구 남포동에 있는 성인오락실에서 오락을 하다 옆자리에 있던 이 모(44) 씨가 금돼지 모양 고리(시가 10만 원)가 달린 휴대전화를 두고 자리를 비우자 소지하고 있던 손톱깎이로 고리를 잘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훔친 휴대전화 고리를 처분하기 위해 귀금속 노점상을 찾았다 김 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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