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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소식에 유가 상승세…116달러대 마감

김호선

입력 : 2008.08.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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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원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멕시코만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전날 종가보다 1.16달러 오른 배럴당 116.27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43달러 오른 114.46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 등 그루지야의 두 자치공화국에 대한 독립을 공식 인정함으로써 러시아와 그루지야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점도 유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