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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남부와 서울 강남권을 잇는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가 확장된다고요.
<기자>
네, 민간투자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는데요.
2012년 공사가 완료되면 경기 서남부와 서울 강남지역간의 출퇴근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완화되리라고 기대됩니다.
보시죠.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과 의왕시 청계동을 잇는 13Km 길이의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입니다.
하루 통행량이 10만 4천대로 적정통행량 7만 3천대를 무려 3만여대나 초과해 현재 출퇴근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경기도는 현재 왕복4차선인 이 도로를 민간투자방식으로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하고 경기남부도로 주식회사와 최근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업은 내년 1월부터 시작돼 2012년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 이후 소유권은 경기도에 귀속되나 운영·관리는 경기남부도로가 29년간 맡게 됩니다.
[이기택/경기도 도로계획과장 : 차량운행시간 단축에 따른 물류비용이 절감이 되면서 연간 약 500억 원 정도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경기도는 완공이후 통행료는 지금처럼 8백원으로 정했지만 통행량이 추정치의 110%를 넘을 경우 요금을 내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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