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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방한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오전 서울 숲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리 서울숲에 도착해 후 주석을 맞이했으며, 두 정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내로 10여분간 숲길을 함께 걸으며 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서울 숲과 청계천 조성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뒤 한·중 청년대표단 2백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후 주석은 서울숲 방문에 이어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승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6일 오후 타지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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