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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 위원장 "대우조선 인수 과다차입 안돼"

김용철

입력 : 2008.08.25 15:44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대기업들이 과다한 외부 차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25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이 과중한 차입에 의존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경우 시중 유동성을 늘려 물가 관리에 어려움을 주고, "인수 기업의 재무 건전성도 해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또 "구조조정 기업의 매각 때 공적자금 회수의 극대화가 중요하고, 매각 이후 국내 산업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할지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