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SBSⓤ 2시 뉴스

입력 : 2008.08.25 14:29

동영상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하기 위해 조금전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후 주석은 오늘(25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단독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문제 공조 방안 등 대북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어가기 위해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확대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한데 따른 실행방안과 경제, 사회, 문화 교류 방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 이어 회담 결과를 정리한 공동 성명을 발표합니다.

-----

국가대표 선수단 귀국 환영행사가 열리는 오늘 오후 5시반부터 7시반까지 두시간 동안, 세종로 사거리에서 서울 광장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경찰은 환영 인파가 예상보다 많을 경우 상황에 따라 서울프라자호텔 앞 소공동길 등 일부 구간에서도 탄력적으로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오늘 행사에  최대 2만여 명의 환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오늘 행사계획에 따르면 올림픽 선수단은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해단식을 가진 뒤, 서울 광장까지 도보로 행진해 저녁 7시부터 서울 광장에서 열리는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참가합니다.

-----

한나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어제 정부가 밝힌 상수도 사업의 일부 민간위탁 방안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은 전기와 가스, 수도, 의료보험 등 4대 분야는 민영화하지 않는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면서, 상수도 민간위탁도 민영화로 오해를 부를수 있는 만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지자체가 직영해온 상수도 사업 가운데 정수장 관리나 수도관 정비, 계량기 검침 같은 운영 분야를, 경영 능력이 있는 민간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과 경쟁력 강화법안>을 올 연말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었습니다.

정부는 민간업체가 소유지분을 갖지 못하는 만큼 민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야권과 시민단체는 분명한 민영화조치라며 강력히 반대해 왔습니다.

정부의 상수도 민간위탁안은 집권여당이 반대방침을 밝힘으로써 발표 하루만에 없던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은 어제 정부의 대책 가운데 상수도 권역을 광역화하는 방안 등은 경영 효율화 측면에서 보완대책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혀, 향후 입법 보완 과정이 주목됩니다.

-----

소득은 정체된 상태에서 물가는 급등하면서 적자에 허덕이는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적자가구의 비율은 28.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는 2분기 기준으로는 가계수지 통계 작성이 전국가구로 확대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소득계층별로는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 4∼7분위 중 적자가구 비율은 23.7%로 지난해 동기보다 1.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최소 6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에서는 길거리에서 성난 황소와 대결하는 투우행사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 영서 북부와 호남지방은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를 비롯해 전국이 25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해 한 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린 뒤 낮부터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한 낮에는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