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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서 '만취행패' 대학교수 입건

유희준

입력 : 2008.08.25 14:12


청주 흥덕경찰서는 만취한 채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충북 모 대학교수 52살 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는 지난 23일 새벽 0시40분쯤 술에 취한 채 학교 앞을 걷다 넘어져 청주시 흥덕구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뒤 의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엄 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을 할퀴는 등 공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