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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금융소외자 신용회복 본격 지원

남정민

입력 : 2008.08.24 14:40


빚을 제대로 못 갚거나 신용이 낮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금융소외자에 대해 정부가 신용회복 지원 사업에 본격 나서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 즉 캠코에 따르면 캠코는 다음달 2일 금융소외자의 빚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신용회복기금 출범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기금은 1단계로 2천억 원의 자금을 갖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회사나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을 석 달 이상 연체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46만 명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게 됩니다.

캠코는 10월부터 제도권 금융회사와 대부업체 연체자의 채무를 재조정할 계획으로, 대부업체들이 얼마나 참여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