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로 수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의 60% 이상이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운동으로 수영을 꼽았다.
삼성카드는 최근 자사 고객 45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올림픽 운동으로 수영을 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 등 구기종목이 24%, 태권도와 유도 등 투기종목이 9%로 뒤를 이었다.
자녀가 원하고 소질이 있다면 운동선수로 키울 생각이 있다는 응답자도 72%에 달했다.
자녀를 운동 선수로 키우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는 58%가 경제적 부담을 꼽았으며 운동 중단시 미래에 대한 불안감(21%), 학업 소홀 우려(17%)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