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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팀은 어제(18일) 러시아에 졌지만 B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3승 2패로 덴마크, 아이슬란드와 똑같이 승점 6점이 됐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1위가 돼 A조 4위 스페인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김태훈 남자핸드볼 대표팀 감독은 크로아티아가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팀이 오더라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김태훈 감독과의 일문일답.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졌는데, 우리 팀이 힘이 부쳤나?
선수들이 약간 지친 것도 있고, 상대가 많이 준비하고 나온 것 같아요. 저희도 실수가 많이 있었고... 다만 이런 문제점이.. 사실상.우리가 8강에 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와의 경기가 큰 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8강에서 정말 코트에서 죽을 힘을 다해서...우리가 원하는 재경기를 해서 올림픽에 출전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저력을 보여주겠습니다.
각팀이 전력의 베일을 벗은 상태인데, 앞으로 경기를 어떻게 전망?
그동안의 경기를 토대로 상대팀도 충분히 철저하게 전진수비에 대해서 준비 하고 나오리라 봅니다. 저희들도 러시아전에서의 문제점을 교훈 삼아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분석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는?
크로아티아가 우리와 경기하려고계속 지난번 경기에서부터 우리 조에 오려고 하고 있어요. 어느 팀이 오더라도 만반의 준비가 돼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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