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의 외형은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건전성과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밝힌 6월 말 기준 106개 저축은행의 자산규모는 63조6천489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0.7% 늘었습니다.
하지만 6월 결산인 전체 저축은행의 2007회계연도 순이익은 4천7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했습니다.
PF 대출 감소로 인해 수수료 이익이 줄어들고 주가하락 영향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회기 말 기준 전체 연체율도 14.0%로 1년 전 대비 0.3%포인트 상승했고 특히 PF대출 연체율은 건설경기 위축 영향으로 2.9%포인트나 상승한 14.3%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