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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대낮 흉기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체포

김요한

입력 : 2008.08.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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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5일 대낮에 발생한 홍제동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이 밖의 사건 사고 소식, 김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오후 서울 홍제동에서 벌어졌던 40대 남자 피살사건.

광복절 한낮에, 그것도 서울시내 초등학교 앞에서 일어나 충격을 줬던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25살 김모 씨가 어제(18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직후부터 현장 주변 CCTV와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해 김 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탐문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전남 여수시 대경도의 한 해상팬션에서 12살 박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낚시를 하던 박 군이 숨져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는 삼촌 박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서울 우면동 56살 양모 씨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하우스 2동을 모두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방화 가능성은 낮은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