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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3사단, 부산·울산항 등에서 을지연습 실시

유영규

입력 : 2008.08.15 15:16


육군 53사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08년 을지 프리덤가디언 연습'을 부산과 울산, 경남 양산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유사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하고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하는 이 훈련에는 군부대와 행정기관, 경찰, 예비군 등이 참여합니다.

53사단은 연습기간에 부산항과 김해공항, 울산항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훈련과 피해복구훈련, 화생방 제독훈련 등을 실시합니다.

53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는 병력과 차량이 이동하고 예비군도 동원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훈련 응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