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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일 연휴 "야외활동에 큰 불편 없을 듯"

입력 : 2008.08.14 15:13

기상청 "산발적 소나기 내릴 수도"


광복절인 15일부터 17일까지 연휴기간 야외활동을 하기에 큰 불편은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광복절인 금요일 오전과 일요일 오후를 제외하고는 강한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다만 연휴기간 대기불안정으로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15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온 후 서울과 경기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토요일인 16일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의 분포를 각각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요일인 17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과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차차 흐려져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연휴기간 비가 오더라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며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꽤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