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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가 1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연주 전 KBS 사장의 후임 사장 인선 절차와 방법을 확정했습니다.
이사회는 KBS 신임 사장 후보자를 추천을 통한 공모방식으로 모집해 서류 심사를 거쳐 3~5배수로 압축한 뒤, 면접을 실시해 최종 후보자 한 명을 선정,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KBS 직원들과 야당추천 이사 4명은 갑작스럽게 장소를 옮겨 열린 13일 이사회를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KBS 노조는 14일부터 정부의 방송장악을 규탄하며,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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