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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0시 10분쯤, 전라남도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몽탄 터널 앞에서 45살 장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버스는 난간을 뚫고 도로 옆 7m 아래 논으로 떨어져, 20살 김모 씨 등 승객 2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나란히 달리다가 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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