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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8일 밤 10시 반쯤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를 벌이다 전경들에게 염산이 든 유리병을 던진 시위참가자에 대해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당시 날아온 병 속 액체의 감정을 의뢰한 결과 염산이란 판정을 받았다며, 병을 던진 사람을 찾기 위해 현장 채증 사진 분석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날아온 병을 맞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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