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의 경영진이나 최대 주주들의 횡령 배임이 크게 늘어나 선량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의 횡령 및 배임 건수는 올들어 지난 7일까지 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55% 증가했습니다.
횡령 규모도 2005년 천31억 원, 2006년 천424억 원, 2007년 3천530억 원에서 올들어서는 이미 6천201억이나 됐습니다.
상장사별 횡령 규모를 보면 케이에스피가 85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도하이테크 375억 원, 쎄라텍 371억 원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