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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8.08.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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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방중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공식 일정으로 후진타오 주석이 주최하는 각국 정상과 IOC 위원 환영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녁에는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참관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후진타오 주석과 2차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구체화 방안과 후 주석의 이달 말 답방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투르크메니스탄,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자원부국 정상들과 연쇄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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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의 사촌언니 김옥희 씨의 공천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김종원 이사장으로부터 받은 30억 3천만 원 가운데, 8천여만 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용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계좌에서 인출해 쓴 6억 9천만 원을 추적한 결과, 외제차를 구입하거나 빚을 갚는 등 대부분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아직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8천여만 원에 대한 계좌추적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김 씨를 상대로 김 이사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곧바로 입금하지 않고 보관한 이유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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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이유로 공사를 중지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의정부지법 행정1부는 일산 덕이지구 내 토지 소유주 라 모씨 등 3명이 "조합원 총회 없이 대의원회만 거쳐 개발사업을 추진해 위법하다"며, 고양시장과 조합을 상대로 낸 개발계획 등 인가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양시와 조합 측은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곧바로 항소했으며,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덕이지구 개발 사업은 계속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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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유가와 밀 가격이 크게 하락했지만, 고유가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8∼9월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2006년 말 이전 가격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가 상승세는 쉽게 꺾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쿠데타로 집권해 9년 동안 파키스탄을 통치해 온 무샤라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습니다.

벨기에선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 전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으면서 말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면서 올 여름 최고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지만, 더위의 기세를 꺾지 못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