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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유가와 밀 가격이 크게 하락했지만 고유가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8∼9월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8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2006년 말 이전 가격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가 상승세는 쉽게 꺾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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