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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선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 전시됐습니다.
타이탄 아룸이라는 이 꽃의 크기는 무려 2미터.
3년에 딱 한번, 3시간밖에 꽃을 피우지 않지만 꽃향기 대신 고약한 계란 썩는 냄새가 납니다.
꽃이 피는 시기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 전시회에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전 세계 관광객 수천 명이 벨기에의 식물관으로 이 휘귀한 꽃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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