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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말복 이름값 '톡톡'…전국 대부분 '폭염'

입력 : 2008.08.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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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말복인 오늘(8일)도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도 서울, 대구의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삼복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겠습니다.

오늘 제주도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것을 비롯해서 충청과 남부 지방은 오후에, 서울 경기도는 밤에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지는 못하겠습니다.

밤사이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시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6도 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데요.

남부 지방도 광주와 부산은 25~26도 선까지 올랐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서울 청주 전주 광주 대구 33도로 무덥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베이징 올림픽이 개막식이 열리는데요.

중국 현지 날씨 전해드립니다.

베이징은 오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고요.

개막식이 열리는 시간에도 기온이 27도에서 29도까지 오르는데다 특히 습도가 8.90%대로 아주 높은 상태기 때문에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