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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와 북한이 국경선 재획정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러시아와 북한이 국경 질서에 관한 새 조약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국 실무자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이 국경선 재획정 작업에 착수하는 것은 지난 2000년 평양에서 두만강 하류 국경획정을 위한 협상을 벌인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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