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번 달 전국에서 분양할 아파트는 총 2만3,000여 가구.
올 들어 월별 기준으로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알짜단지 분양은 풍성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에서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바로 은평뉴타운 2지구.
1지구 미계약분까지 포함해 644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3호선 구파발역에 가까운 초역세권.
기존 은평뉴타운 1지구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기 때문에 청약가치가 높지만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최문섭/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장 : 후분양제이기 때문에 자금여력이 있어야 되고요. 청약점수는 65점에서 70점 이상 되야 청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용산 역세권 개발 수혜지인 신계동에서 263가구를 포함 서울에서만 총 1,1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청라지구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 말 분양을 시작한 사업자들이 대부분 1, 2순위 청약 마감행진이 이어질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송도 후광효과나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개선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청라지구에서 이번 달에 950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분양물량 대부분이 중·소형 분양 물량으로 전매기한이 10년이지만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려볼만 한데요.
[함영진/부동산써브 실장 : 실수요자 측면에서 접근하기에는 분양가가 저렴합니다. 3.3제곱미터당 800~900만 원 쏟아질 예정인데요. 평균 가점 50점대 되어야 당첨 확률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광교산 일대 친환경 주거지구로 꼽히는 용인 성복지구에서도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1,090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여름 비수기에는 청약 수요도 줄어들어 청약 당첨률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주택시장이 침체기인데다가 금리도 오르고 있는 만큼 자금 계획을 철저히 마련한 뒤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