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바이오 신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소니의 바이오는 그동안 고가정책과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사실 다가가기 쉽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니측은 이날 바이오를 '제품'이 아닌 '경험'으로 재정의하고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작으로 바이오 브랜드 의미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Video Audio Integrated Operation (비디오와 오디오의 요소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PC)의 머리글을 따온 바이오 브랜드는 ‘Visual Audio Intelligent Organizer'라는 더 친근해진 의미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의미와 함께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바이오Z, 바이오 FW, 바이오SR 시리즈입니다.
바이오Z 시리즈 (13.1인치 와이드)는 일명 CEO 노트북으로 불리며 프리미엄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SZ 시리즈의 후속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업무로 인해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임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획됐다는 것이 소니의 설명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것이 STAMINA/SPEED 스위치입니다. Z 시리즈는 '다이나믹 하리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긴 배터리 시간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내장 그래픽 칩을 (스태미나 모드), 높은 성능이 필요한 작업에는 외장 그래픽칩(스피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태미나 모드 때에는 cpu팬 조절, 컬러모드의 32bit에서 16bit전환해 광디스크 드라이브 전원관리 등의 기능을 통해 배터리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줄었습니다. 바이오 Z는 바이오 SZ 보다 크기는 10%, 무게는 15% 줄어들어 한층 높아진 수준의 이동성을 자랑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전용 프로그램인 '바이오 프리젠테이션 서포트(VAIOPresentation Support)'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탑재됐습니다. 눈길을 끄는 이 프로그램은 Z시리즈를 외부 프로젝터와 연결때 듀얼 뷰 기능을 통해 외부 프로젝터 화면에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자유롭게 조작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바이오 SR 시리즈(13.3인치)입니다.
바이오 SZ 시리즈의 스탠더드 모델의 후속 제품으로 사무용은 물론, 개인용으로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란 컨셉으로 기획됐습니다.
젊은 직장인들 특히 여성 직장인들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SR 시리즈는 실버, 블랙, 핑크 등 모두 3가지 색상으로 기획됐습니다. 습니다. 또 각각의 키다 따로 떨어진 키보드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화면 아래에 있는 스위치가 눈길을 끕니다. 이 '모드' 버튼을 눌러줌으로써 비즈니스 모드, 엔터네인먼트 모드, 개인업무 모드로 간단하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모드 별로 5개 각각의 키에 자누 가는 웹사이트, 즐겨 쓰는 프로그램, USB 안전 제거, 디스플레이 세팅값 등을 자유롭게 지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고급형 모델이 165만원, 실속형 모델이 메모리 1GB 업그레이드를 기본으로 150만원입니다.
SR 시리즈 고급형 1.92kg, 표준형 1.88kg
마지막으로 바이오 FW 시리즈(16.4인치 와이드)입니다.
이 모델은 '포터블 HD 극장'을 컨셉으로 기획됐습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거나 고성능 노트북을 원하는 고객 및 도시적인 삶을 원하는 싱글족에게 좋을 듯합니다. 17인치 와이드 노트북의 가로화면과 15.4인치의 세로화면을 더한 16.4인치 와이드 LCD가 탑재됐습니다. 영화 재생때 화면의 위아래가 검음색으로 잘리지 않는 완벽한 16:9 비율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이전 바이오 FZ 시리즈 보다 40% 더 늘어난 것입니다.
또 이 시리즈에는 HD 영상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한 리어 와이드 기술 이외에도 사운드적으로 다양한 기술이 탑재돼 있다고 소니측은 설명합니다. '돌비 사운드 룸'은 두 개의 프피커 또는 헤드폰을 통해 서라운드 스피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이상적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고급형 모델이 220만원, 실속형 모델이 175만원입니다.
FW 시리즈 고급형 3kg, 표준형 3kg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