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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서, '대통령 욕설 동영상' 수사 착수

유영규

입력 : 2008.08.06 18:01


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욕설' 동영상 유포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마산동부경찰서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6일 "해당 학교측이 경찰에 동영상 유포사건을 신고한 만큼 일단 정식으로 서면조사를 받기 위해 피해학교 해당 학교장에게 내일까지 경찰에 출석해줄 것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동영상 유포로 해당 학교명과 학생들의 얼굴이 노출돼 명예훼손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정식으로 고소·고발장이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수사에 필요한 관련 동영상과 자료 등을 모으고 동영상 상황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