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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전 당직실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전

유영규

입력 : 2008.08.06 15:58


행정안전부는 6일 지난 4월 마련한 당직근무 강화지침에 따라 중앙부처의 당직체계 개편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가 최근 39개 전 중앙행정기관을 점검한 결과 정부 청사 내의 합동 당직체제가 부처별 당직체제로 바뀌고, 부처별 당직 근무인원도 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각 기관의 당직사령실에는 주변 감시용 폐쇄회로 TV가 설치되고, 지하공간에 있던 당직실은 모두 지상층으로 이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한 차례 이상 중앙행정기관의 당직근무 실태를 점검해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