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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쓰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조계사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촛불집회 수배자 가운데 한 명이 촬영한 것으로, 지난달 말 서울 조계사로 체험학습을 온 경남 마산과 창원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명록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적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경찰은 천막농성 중인 촛불집회 관계자들이 아이들에게 욕설을 적도록 부추겼다는 해당 학교측의 주장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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