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마켓&트렌드] 노인 70% "자녀와 따로 살래"

입력 : 2008.08.05 11:36

동영상

요즘에는 나이가 들어서 더 열심히 인생을 즐기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처럼 자유롭고 즐거운 노년을 꿈꾸면서 자녀와 함께 살고 싶어 하는 노인들은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요.

실제로 국토연구원의 조사 결과 만 65살 이상 노인 10명 중 7명은 자녀와 따로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별도로 거주하되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다는 응답이 28%를 차지했고, 자녀 집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따로 살고 싶다는 응답이 40%에 달했습니다.

또한 만 45살부터 65살 미만까지의 장년층의 경우 노인이 됐을 때 자녀와 따로 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82%로 훨씬 더 많았는데요.

자녀를 독립시키고 독립된 부모로서 각자의 삶을 영위하려는 추세가 젊을수록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