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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 취소 우려가 겹치면서 30.72포인트 떨어진 1,543.05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한때 1,530대 초반까지 하락했다가 막판에 소폭 낙폭을 줄였습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 등이 유럽지역 선주와 체결했던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조선업체들의 수주 취소가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조선업주 주가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지난주 금요일보다 9.27포인트 내린 526.4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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